무광의 부드러운 잎사귀 위에, 이슬이 맺히듯 조각된 세 개의 큐빅이 잔잔하게 빛나는 롱 네크리스입니다. 유려한 곡선의 팬던트와 어우러지는 체인은 마치 이슬이 흘러내린 듯한 연결감을 보여줍니다. 길게 늘어뜨려 우아하게 착용하거나, 두 번 감아 짧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, 하나의 목걸이로 다양한 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 이 네크리스는 자연의 한 장면을 몸에 지닌 듯한 특별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.
• Material : 925silver+14k gold vermeil • Size : chain 89 cm